안녕하세요. 갤럭시아(GXA)팀입니다. 일부 언론과 커뮤니티에서 유통량 이슈로 상폐가 되었다는 부분에 대한 사실 관계를 알리고 이로 인해 오해를 없애고자 공지를 드립니다. 11월 17일 빗썸의 공지사항에 보면 투자유의종목으로 지정된 이유는 <재단이 관리하는 지갑에서의 이상 출금으로 인해 급격한 시세하락이 발생하였으며, 토큰 유통 계획과 불일치한 이동이 발생한 것으로 확인됩니다. 이에 대한 투자자 보호 및 재발 방지 대책 등을 재단과 확인중입니다.>입니다. https://feed.bithumb.com/notice/1644258?list_params=page%3D8 계속 말씀드리는 것처럼 우리 재단은 거래소에 제출된 유통량을 어기지 않았으며 빗썸의 상장 폐지 사유가 유통량 이슈라는 근거가 없습니다. 빗썸은 실시간으로 재단에서 제출한 모든 지갑들의 유통량을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있었으며 최초 제출한 지갑별 유통계획서와 다른 유통이 발생할 경우 재단측에 알려 사유를 체크하는 프로세스가 존재합니다. 이번에 투자유의종목 지정 사유 중 ‘토큰 유통 계획과 불일치한 이동‘은 재단에서 빗썸에 제공해 관리하던 지갑 중 사고 지갑이 11월 17일 기준으로 계획 대비 1억개가 초과된 것 때문입니다. 따라서 재단은 빗썸의 공지를 바탕으로 초과 유통된 1억개를 바로 바이백 했으며 추가적인 투자자 보호를 위해 계획, KISA 보고자료와 경찰 진행현황 등을 수시로 빗썸에 제공하였고, 이에 대해 빗썸과 이야기하는 과정에서 추가로 필요한 부분이나 유통량에 대한 추가 소명 요청이 없었습니다. 이런 과정 중에 빗썸이 갑작스러운 공지를 통해 <재단이 제출한 소명자료와 후속 대처만으로는 투자유의종목 지정 사유 해소에 불충분하다고 판단하여 거래지원 종료를 결정합니다.>라고 발표하여 재단입장에서는 굉장히 당황스럽고, 빗썸에 정확한 사유를 지속적으로 문의하고 있으며 필요한 법적 대응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일부 기사에서 약 5억개 중 3.8억개만 소명이 되고 1.2억개는 소명이 안된다는 내용도 사실이 아닙니다. 사건 초기 재단은 공지를 통해 1.2억개에 대해서 제휴사에 스왑으로 제공한 수량으로 제휴사가 외부로 이동할 경우 사전 협의를 하게 되어 있고 현재까지 유통하고 있지 않아 유통량에 포함시키지 않았다고 말씀드린 바 있습니다. 우리 재단은 거래소에 제출된 유통량을 어긴 적이 없으며, 이번 상장 폐지 사유가 유통량 이슈라는 근거가 없음을 다시한번 말씀드립니다. 앞으로 사실과 다른 기사 등으로 재단의 생존을 위한 노력에 부정적인 영향이 가지 않도록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가겠습니다. 다시한번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합니다. 감사합니다. 갤럭시아(GXA)팀 드림 🔗 갤럭시아메타버스 공식 채널 홈페이지 / 트위터 / 미디움 📲 GXA 다운로드 IOS / AOS